본문 바로가기

기타/살다 보면 또 좋은 날 오겠지30

[BNAI] 내가 손절을 결심한 이유... (매수매도 추천 아님) 안녕하세요?작성 완료하자마자 토스커뮤니티에 공유할 예정이므로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대다수는 토스증권 BNAI 종목에 물려 있거나 혹은 현재 단타로 재미를 보고 계신 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다소 부정적인 분석과, 그럼에도 긍정적일 수 있는 소식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근거가 되는 수치들을 같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별 수 없이 토스커뮤 대신 익숙한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2026년 2월 8일 현재 제 상황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BNAI 종목에 두 차례의 빅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5천원 부근에서 대략 10만원, 그리고 4만원 부근에서 12만원까지 급등 슈팅이 있었죠.이 때 이후로 BNAI가 계속해서 인기종목 순위에 오르내리면서많은 주주 분들이 유입된 것으로 생각합니.. 2026. 2. 8.
근황 최근엔 계획에 없던 좋은 일도 정말 많이 일어났고,제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는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요.마음이 왜 이렇게 편안하지?고정적인 수입 덕분인가?체할 듯이 급하게 이것저것 습득해야 살아남는다는묘한 강박 때문에 최근 수년 간 정말 방향도 낮밤도 없이 코딩이나 관련 공부만 했는데..요즘은 적절히 취사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마음상태가 된 기분입니다.아직도 여전히 가뭄에 콩나는 빈도지만,다양한 경로로 업무의뢰를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ㅎ사실 이번 한 주간도 회사에 1주일 연차를 받아서 쉬는 주간이지만가족과 지내는 (진짜 쉬는) 날은 이틀 정도만 갖고,나머지 날엔 작업실에서 그런 일을 좀 처리하려고 합니다.MCP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아요.얼마 전에 코난쌤이 정말 빠르게 MCP 활용사례를 유튜브에 한.. 2025. 5. 19.
대학교에서 교직원대상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 이사온 후 한 번은 대학교 강의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은근히 다른 지역에서 교직원 분들의 문의가 자주 들어오는 편이어서 연중에 언제 바쁘고, 또 어떤 업무가 야근이 필요할 만큼 까다로운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거든요. 올해 초에 과감하게 대구소재 대학교 몇 군데에 (프리랜서로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처음으로 강의제안 전화라는 걸 걸어보았습니다. 잡상인 취급 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었지만요) 어디로 전화해야 할지 몰라서 IT부서에도 해보고, 교육원에도 해보고, 총무팀에도 걸어보고 하다가 어떤 부서 막내직원 분이 그냥 강사지원 메일을 남겨주시라고 했거든요. (뭔가, "그냥 거기 두고 가세요~" 느낌이긴 했는데) 며칠 전에 회신을 받게 되었어요. 강의를 해달라고 하시는 거예요!.. 2024. 1. 31.
아니, 왜 고사양이 필요해? (필요하긴 하구나...) 순전히 코딩용이라면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다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GPU도 안 달린 델 노트북 몇 년간 써오고 있는데, FHD 영상 편집도 빠릿하고 항상 성능에 만족했어요. ​ 근데 오늘.. ​ 오랜만에 줌 미팅하면서 화면 공유해놓고 파이참 잠깐 실행해서 코드를 돌리려고 하니까.. 반응이 하도 늦어서.. 컴퓨터 다운된 줄 알았네요ㅜㅜㅜㅜ ​ XPS야 미안해... 조금만 더 힘내줘!! 움짤로 빠르게 배우는 파이썬-아래아한글 자동화 레시피 강의 - 인프런 파이썬으로 아래아한글을 다루는 짧은 예제코드들을 소개하고, 중간중간의 결과를 GIF로 보여드립니다. 동영상 강의가 아니지만 오히려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파이썬과 www.inflearn.com 2024. 1. 28.
가볍게 배운 내용으로 강의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랄까? 최근 정말 감사하게도 귀인을 만나서 4시간 클래스를 두 번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큰 강의비도 선뜻 선불로 쏴주시고, 전적으로 저를 믿고 맡겨주셔서 저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1인 지식창업가들 사이에서는 뭐든 빠르게 배우고 바로 입문강의로 아웃풋을 내라는 조언이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강의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가장 큰 함정이자 단점을 꼽으라면 (강사도 입문자라면) 뭔가 기초를 꼼꼼히 알려줄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강의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제시해주기 어렵다는 거겠지요. 제 이번 강의도 YOLOv8을 통한 이미지 인식과 분할 방법인데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최소한의 사례나, 방향이라도 알려주지 않으면 빈 깡통 같은 이론강.. 2024. 1. 28.
"박태웅 의장의 AI강의" 독후감 및 근황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을 차릴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오랜만에 힐링도 할 겸 집앞의 도서관에 갔다. 찬 공기도 쐬고, (정도가 아니고 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ㅜ) 걷기도 할 겸 동부도서관에 들렀는데, 의외로 오전 아홉시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신간 코너에 흔히 보이던 IT서적이나 AI관련 서적이 보이지 않았는데, 문득 박태웅 의장님의 "AI강의"라는 책이 생각났다.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하도 호평 일색이어서) 검색PC에서 찾아보니, 의외로 IT가 아닌 다소 엉뚱한(?) 카테고리에 꽂혀 있었다. 크기도 작고, 의외로 얇아서 다 읽는 데 두 시간 남짓 걸렸다. 가볍게 서평을 남겨본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쪽은 AI에 대한 정말 가벼운 교양을 담았다고 해야 하나? 좀.. 2024. 1. 23.
[일상] 지난달 번역물 납품한 업체에서 연락을 받았다. 온갖 수식과 전문용어, 수백 페이지 분량의 구조계산서와 탄성파탐사보고서 번역을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시작부터 문제가 좀 있었다. 업체에서는 PDF문서를 보내주었는데, (물론 수정은 가능했지만) 영문이 한글보다 길어서 문서 내 표나 수식이라든지, 레이아웃을 다시 잡을 수밖에 없었다. 편집 가능한 워드나 한/글 문서를 보내주십사 연락을 드리자, 담당자분은 난처한 기색이었다. 기술사사무소에서 원본 제공을 꺼린다고 하셨다. 결국 내가 직접 원 보고서 납품업체에 연락하여 설득한 끝에 편집 가능한 문서를 메일로 받아냈다. 신기한 것은, 너무 수식이 많아서였는지 표지부터 모든 페이지가 엑셀의 워크시트로 만들어져 있었다. 상상해 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엑.. 2024. 1. 16.
판교에 처음 발을 디뎠다. 멋진 곳이구나. 춥지만, 거리의 사람들도 밝다. 좋은 개발자들의 기운을 얻어간다. 2024. 1. 11.
종로에 와서.. 업무자동화 강의가 잡혀서 저녁기차를 타고 서울에 왔다. 종로 쪽은 모텔가격이 다른동네 호텔급이라서 동대문이나 근처로 갈까 하다가 나름 여기 명물이라는 현대사우나에 들어왔다. 찜질방 가격이었지만 목욕탕이었고 아무리 행복회로를 돌리고 추억보정이 된다고 해도 "나름 괜찮았다" 까지는 못 올 것 같다. 다음엔 연수원에 숙박시설이 있는지 물어봐야지ㅋ 202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