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자동화 강의가 잡혀서
저녁기차를 타고 서울에 왔다.
종로 쪽은 모텔가격이 다른동네 호텔급이라서
동대문이나 근처로 갈까 하다가
나름 여기 명물이라는 현대사우나에 들어왔다.
찜질방 가격이었지만
목욕탕이었고
아무리 행복회로를 돌리고
추억보정이 된다고 해도
"나름 괜찮았다" 까지는 못 올 것 같다.
다음엔 연수원에 숙박시설이 있는지 물어봐야지ㅋ
'기타 > 살다 보면 또 좋은 날 오겠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에 처음 발을 디뎠다. (0) | 2024.01.11 |
---|---|
지극히 개인적인 파이콘2023 참석 후기입니다. (0) | 2023.08.15 |
오후의 사색 - 리눅스 자동화, '크론' 사용법 링크를 남기며 (0) | 2022.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