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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용지설정 : get_pagedef_as_dict와 set_pagedef 기존 오토메이션 API에서 용지설정은 복잡하진 않지만 꽤 코드가 길었다. 굳이 예전 코드를 보여드릴 필요는 없을 것. 그래서 pyhwpx에 get_pagedef_as_dict 와 set_pagedef 메서드를 추가하였는데,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① hwp.get_pagedef_as_dict() 현재 페이지의 용지설정값을 사전 형태로 가져온다. 조회 뿐만 아니라, 이 데이터와 set_pagedef 메서드를 통해 새 페이지에 용지설정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② hwp.set_pagedef(page_info) 위에서 얻은 페이지정보의 값 일부 또는 전부를 변경한 후, set_pagedef 안에 넣고 실행하면, 변경된 용지설정이 적용된다. 단, set_pagedef의 기본값은 현재 페이지에만 적용되며, 문.. 2024. 1. 4.
다른 hwp파일을 삽입하는 insert_file 메서드 사용법 현재 열려 있는 문서 안에 특정 문서의 내용을 삽입하는 메서드에는 hwp.insert와 hwp.insert_file 등이 있다. 1. hwp.insert는 순수하게 문자열 정보만 가져오고 싶을 때(hwp.open처럼) 2. hwp.insert_file은 스타일, 쪽 서식, 글자 및 문단모양까지 함께 가져오고 싶을 때 사용한다. 한/글 버전에 따라 작동방식이 다를 수 있다. 현재 시연 버전은 한글2018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다. 바탕화면에 아래와 같은 bucket_list.hwp 라는 문서가 있을 때 이 문서를 각각의 메서드로 삽입해보자. 1. hwp.insert로 삽입해보면 이렇게 서식이 깨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 hwp.insert_file로 삽입하면 페이지서식과 스타일, 글자 및 문단모.. 2024. 1. 3.
표 만들기 create_table 아래 코드로 캐럿 위치에 표를 추가할 수 있다. from pyhwpx import Hwp hwp = Hwp() hwp.create_table(5, 5, True) # 순서대로 행, 열의 갯수와 "글자처럼 취급" 여부 위 코드의 시연화면은 아래와 같다. 코드 실행 직후 캐럿은 표 안의 첫 번째 셀에 위치하게 된다. 바로 insert_text와 TableRightCell 또는 TableRightCellAppend 등을 사용해서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표 하나가 커서 페이지를 넘어가야 하는 경우는 "글자처럼 취급" 파라미터를 False로 주는 것이 좋다. create_table 메서드와는 별개로, dict나 list, json 또는 판다스의 DataFrame 자료형으로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2024. 1. 3.
hwp.open으로 url주소 열기 pyhwpx.Hwp() 클래스의 open 메서드는 웹상의 hwp 문서 다운로드 링크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url 주소 입력시 해당 파일을 현재경로에 다운로드한 후 열게 됩니다.) 만약 다운로드URL 문자열 안에 "ㅇㅇㅇㅇ.hwp"라는 파일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temp.hwp"로 임시저장하게 됩니다. 2024. 1. 1.
pyhwpx로 필드 채우는 방법 기초(중요) 아래아한글 문서에 필드가 삽입되어 있는 경우 각 필드에 값을 채워넣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문서 내에 동일한 이름의 필드가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①단순히 hwp.put_field_text(field=필드명, text=값)으로 입력하면, 해당하는 모든 필드에 동일한 값이 일괄 삽입된다. ②만약 "이름"이라는 필드마다 다른 이름을 입력하고 싶다면, 두 번째(text) 파라미터에 리스트나 튜플을 넣으면 된다. ③ 동일명의 필드 중 n번째 필드에만 특정 문자열을 입력하는 경우에는 idx 파라미터를 추가하면 된다. idx 파라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field{{i}}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f스트링을 사용하는 경우, f스트링이 중괄호 세 겹을 소모하므로 총 다섯겹의 중괄호로 감싸야 함) 여.. 2023. 12. 26.
업무자동화 커리큘럼 #구름에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18.
파이콘2023 발표영상 개인적으로는 발표를 마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우선 발표를 너무 못 했고ㅜ 내 목소리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았다. 발표 중간엔 이상한 브라우저 창이 떠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가렸고.. 어휴 그래도 이 발표를 준비하면서 나름의 전환점이 있었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API의 한계를 실감했다는 부분이다. 코딩 입문자의 입장을 대변하기에는, 내가 너무 파이썬 문법에 익숙해져버려서 내가 "쉽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쉽지 않다"고 느껴진다는 걸 깨달았다. API를 내가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일반인들에겐 그저 "길고 무지막지한 코드"로 느껴진다는 것도.. pyhwpx 개발과 문서화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2023. 12. 12.
종로에 와서.. 업무자동화 강의가 잡혀서 저녁기차를 타고 서울에 왔다. 종로 쪽은 모텔가격이 다른동네 호텔급이라서 동대문이나 근처로 갈까 하다가 나름 여기 명물이라는 현대사우나에 들어왔다. 찜질방 가격이었지만 목욕탕이었고 아무리 행복회로를 돌리고 추억보정이 된다고 해도 "나름 괜찮았다" 까지는 못 올 것 같다. 다음엔 연수원에 숙박시설이 있는지 물어봐야지ㅋ 2023. 12. 8.
[예제] 특정 단어들에다 메모교정표 삽입하기 pyhwpx는 win32 기반의 한/글 오토메이션 API 명령어의 복잡성을 보완하고자 업무자동화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상위기능들을 메서드로 제공합니다. 아래와 같은 문서가 있을 때, 아래와 같은 교정단어 사전을 통해 교정하고자 하는 단어에 메모고침표를 달아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교정대상 단어 예시자료(dict) word_dict = { "가감": "→더하고 빼기, 더하거나 빼기", "가건물": "→임시 건물", "가결의": "→임시 결의", "가공": "→영향을 미치다", } 결과물이 대략 다음과 같을 때, 기존 win32com과 한/글 오토메이션 API를 사용한 전통적인(?) 코드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import os import win32com.client as win32 from tkint..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