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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PySide6 # Qt의 원조가 돌아왔다!

0. 튜토리얼을 시작하며

by 회사원코딩 2021. 3. 17.

Photo by Pietro De Grandi on Unsplash

튜토리얼을 시작하며,

저는 IT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도,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보통 회사 지방사업소에 기술직으로 들어와서 업무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는 일개 회사원입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살짝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행정업무가 너무 많다 보니 엑셀자동화를 배우다가 파이썬도 배우게 되고, 터틀로 그림도 그려보고, 어쩌다 보니 크롤링이나 간단한 해석프로그램도 파이썬으로 직접 만들어보게 되고, 닥치는 대로 각종 분야에 슬며시 침투해 있는 파이썬의 영역을 틈틈이 맛보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로 배울 뿐, 심도있게 배우지는 않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어내려가시는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제가 고민하는 문제를 비슷하게 고민하고, 제가 당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여러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실 수 있다면, 같은 마음으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헛다리 짚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안심이 될 것 같고요. 저도 입문자인 입장에서 너무 욕심이 과하지만, 저보다 조금 늦게 입문하시는 분들을 이끌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그러려면 저도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리고 절대 취미로 끄적거리다가 그만두지는 않아야 한다는, 작은 사명감 같은 것도 생겨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는 이게 가장 궁금합니다. 취미든 업무로든 파이썬을 배우다가 GUI를 공부하는 범위까지 도달한 분이라면 어떤 분들일까? 아래아한글 자동화 포스팅을 계속 올리던 시절에도 그런 게 가장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아래아한글 자동화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분들은 얼마나 빡센 작업을 해오고 계셨길래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런 방법을 검색하신 걸까?

사실은 작은 걱정이 하나 있는데, 마음 크게 먹고 시작한 이 시리즈가, 저 혼자 대나무숲에 외치듯 끄적거리는 튜토리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분석 툴을 써보니까 제 블로그가 완전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있더라고요. 글 하나씩 올리면서 좋아요를 직접 눌러서 어뷰징으로 걸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제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이 곳에 다녀간다는 신호를 남겨주세요. 하트클릭도 좋고 짧은 댓글도 좋습니다. 방명록에 질문이나 안부를 알려주셔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심야감성에 끄적이는 글임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감성이 너무 개입되는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PySide6 설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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