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한/글 교정부호(메모고침표) 자동삽입으로 깔끔한 주석 추가
안녕하십니까, 저는 ㅇㅇㅇㅇㅇ에 근무하고 있는 ㅇㅇㅇ이라고 합니다. 코딩 작업 중 막힌 부분이 있어 메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은, 문서(hwp 파일) 내에 특정 단어가 있는지 검색하고 특정 단어가 검색되면, 그 옆에 주석을 표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부적절한 단어가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적절한 좋은 용어를 제시해줌으로써 업무에 편의를 도모하려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는 한컴오피스 한글의 '찾아 바꾸기' 기능을 이용하여 작업하였고, 잘 작동됩니다. 현재까지의 코딩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data=[("가감","→더하고 빼기, 더하거나 빼기, 가감"), ("가건물","→임시 건물, 가건물"), ("가결의","→임시 결의"), ("가공","→영향을 미치다..
2021. 5. 18.
요즘 자동화는 라떼의 자동화가 아니다.
필자 성격상 SNS나 웹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는데, 페이스북의 생활코딩이나 기타 IT관련 커뮤니티에 관심가는 피드는 종종 챙겨보는 편이다. 가끔씩 댓글에, "업무자동화, 머신러닝은 최근 기술이 아니다." "수십년 전에 만들어졌고, 옛날부터 유행했다" 는 글이 간혹 보인다. 대개는 부정적인 견해다. 그리고 일부는 맞는 말이다. 프린터와 스캐너의 도입을 우리는 "OA자동화"라고 불렀고, 우리 세대들은 취업하기 전부터 워드, 엑셀, 아래아한글을 배워서 "사무자동화" 관련 자격증을 앞다투어 취득했다. 근데, 1차적인 "자동화"는 "수작업"의 전산화를 일컫는 용어였고, 2021년, 지금의 RPA와 AI를 포함한 각종 머신러닝 기술들을 여전히 그 "자동화"와 같다고 칭하기엔 개념이 너무 많이 달라지지..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