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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 [기타/tkinter 한꼬집씩만 따라해보기] - 2. 빈 창에 타이틀 붙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import tkinter as tk
win = tk.Tk()
tk.Label(master=win, text="Hello").grid(column=0, row=0)
win.mainloop()
지난 포스팅에서는 한 줄의 코드로 타이틀을 붙여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 줄의 코드로 레이블Label을 붙여보겠습니다.
레이블이 뭐냐면
위의 창에서 "이름을 입력하세요." 라는 문자열이 바로 레이블입니다.
엔트리(한줄 입력칸)나 텍스트(여러줄 입력칸), 체크박스 등의 위젯 근처에도
항상 레이블이 안내를 해 주고 있죠.
레이블 위젯을 붙이는 명령어를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위젯에도 동일합니다.)
tk.Label(master=win, text="Hello").grid(column=0, row=0)
위의 명령어는 두 조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파트(tk.Label(master=win, text="Hello")),
다른 하나는 메인창(win) 어디에 위젯을 붙일 것인가 하는 파트입니다. (.grid(column=0, row=0))
위의 코드는 이렇게도 표현 가능합니다.
label = tk.Label(win, text="hello")
label.grid(row=0, column=0)
여기서 사용한 grid는 x-y 스타일의 상대적인 좌표 형식으로 위젯을 위치시킵니다.
grid 외에도 pack이나 place 등의 명령어가 있지만, 가장 간편하고 명시적인 명령어가 grid이므로,
어느 정도 기초가 잡힐 때까지는 아무리 간단한 위젯이라도 grid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실행해보면?
레이블 하나를 GUI라고 표현하긴 옹색하지만,
여러분이 어떤 GUI창을 만들든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위젯은 단언컨대 Label위젯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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