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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CLion, MinGW 환경에서 한글 깨짐 해결 안될 때

by 일코 2022. 1. 20.

검색해보면 기존 블로그 포스팅들이

대부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CMAKE 파일에

set(CMAKE_C_FLAGS "-fexec-charset=CP949")

라고 추가하는 방법을 쓰라고 한다.

 

나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한글은 깨졌고,

해결한 방법을 남겨둔다.

 

참고한 포스팅은 아래.

 

[CLion] MinGW 한글 깨짐

CLion을 윈도우에서 사용하니 한글이 깨져서 출력되었다. 일단은 캐릭터 셋(character set)을 euc-kr 이나 CP949로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다. 1. CMakeLists.txt 변경 CLion의 CMakeLists.txt 에 set(CMAKE_CXX_FL..

soy3on.tistory.com

 

다만,

윈도우11 기준으로는 해당 메뉴(시스템 로캘)까지 찾아가는 데 많이 헤맸다.

 

찾아가는 방법은,

Win-U 를 눌러 제어판을 열고

 

좌측 메뉴 중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한 후,

메인 메뉴 두 번째, "언어 및 지역"을 클릭한다.

 

제일 아래까지 내려가 "관련 설정"의 "기본 언어 설정"을 클릭한다.

 

그러면 애타게 찾던 "시스템 로캘 변경" 버튼이 보인다. 얼른 클릭하자.

 

지역은 "한국"으로 그대로 두고,

하단의 "Unicode UTF-8 사용" 체크박스만 클릭하고 확인을 누른다.

 

재부팅할 거냐고 묻는데, "나중에"를 누르고 CLion으로 돌아가보았다.

PC나 CLion 재시작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한글이 깨지지 않고 잘 뜨는 것을 확인했다. 오예!

윤성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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